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난드르통나무집 이용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이번에 내려갑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 폭설때문에 인천은 난리도 아닙니다만, 따듯한 제주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각설하고, 이번에 학원 방학이 주말껴서 하루였던 관계로다가 비행기표를 미리 예매하지 못하여
이렇게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있고싶지만, 월요일부터는 다시 일을가야해서 1시비행기로 올라가야 할 것 같아 아쉬워요. 그때, 꼬~옥 난드르 통나무집에서 재워주셔야 해요!^^

난드르 통나무집 방문이 처음이 아님에도 많이 설레이네요.
현승이도 얼마나 의젓해졌을지 보고싶어요.
항상 갈때마다 매번 잘 챙겨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질리지도 않고 이렇게 다시금 찾아가게 되네요.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는데요,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라는데. 이렇게 올해 초부터 눈이 많이 쏟아지는 걸 보면 어쩐지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사장님 내외도 올해도 풍성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도할께요.

-인천 대표 미녀 이 혜 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