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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을 마치고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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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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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생각이 나는것이 아니라 가족이 모이면 털보사장님 얘기로 가족모두 즐거운 시간을
추억하면서 이야기꽃을 나누며 아이들의 물고기잡으러 가자는 성화에 아빠가 힘들어 하고요.
통나무집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부두앞 횟집에서 먹었던 음식도
승마하면서 천사가 되어 보내며 가족의 사랑도 확인하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신을
들여다볼수있었던 소중한 시간들... 제주의 대자연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다른 여행과는
너무나 다른 소중한 여행이였고, 그렇게 안내해 주신 사모님과 사장님 ! 감사합니다.
사업번창하시고 건강도 함께 늘 행복한 모습 떠오르면서 다시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