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제주여행을 마치고...

2주전에 다녀온 은영이네입니다.
제주에서 평상시에 느끼지못했던
생명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웅장함을 마음껏 담아왔습니다.
추천해 주신곳들 모두 다니지못해 아쉼을 가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유채꽃들의 화려함, 벗꽃들이 순수함, 향기가 없는듯하면서
어디에서 피어나는것인지 모르지만, 섬전체가 향긋함...
저도 직장생활을 하느라 너무나 지쳐있었나,,,,
새로운 기운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녹색의섬 제주에서
대자연의 위대함도 한라산 정상은 아니지만,
1100고지에서 내려보며 ,,와~~~좋다\"\"
잘쉬고 잘놀고 잘 보고 ...
사장님 덕분에 소중한 정보도 얻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