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졌던 난드르 팬션~^^

안녕하시지요?? ^^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묵었던 다섯 가족입니다.(군인이냐고 물어보셨던~ 기억하시죠? ^^;;;)

여행을 막 다녀왔을 때의 흥분으로 썼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제주여행 사진을 정리하면서 후기 남겨 봅니다.

통나무팬션에서 묵어 보기는 처음이라 그런지 은은하게 풍기는 나무 향기가 너무 좋더군요~^^

선선하게 바닷바람도 불어오고, 난드르에서 보냈던 2박3일은 조용하고 깨끗했습니다~

어르신들이 계셔서 추우실까 걱정했었는데 전기매트도 세심하게 준비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배낚시를 하려했었는데 다른 일정으로 하지 못한것이 너무 아쉬웠지요.

빠른 시일내에 꼭 다시 가서 배낚시를 꼭 해보려 합니다. 하하하!!! ^^

사장님처럼 큰 참돔 잡고 싶어요~!!! ㅎㅎㅎ
(이튿날 아침에 운좋게 놀래미 한마리를 잡긴 했지만 배낚시하고는 또 느낌이 다르니까요~ㅎㅎㅎ)

너무 잘 놀다 와서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정말 꼭 다시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복돌이도 잘 있지요? 요녀석하고 그새 정이 들어서...^^;;; 넘흐 구엽게 생겨서요~
다시 뵐때까지 복돌이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