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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및 이용후기

조용한 난드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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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숙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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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이 머물기에 너무나 조용한 난드르에서..
올레길을 걷고,,
피곤한 몸과 함께, 지친아이들,
조금은 무리를 했나봐요,, 올레길 8코스 왕복으로 걷었더니,,,

난드르가 이동네 옛이름이였네요,

한가족이 관광지보다는 바닷가에서 올레길에서 ..
조용하게 지내기에 너무나 좋았어요..
많은 얘기도 하고 싱싱한 먹걸이와 몸도 마음도 함께
편안한 가족여행을 했네요,

너무나 조용한 카페에서
아무도 없고 우리부부만 있는 카페에서
마치 남편이 나를 위해 카페를 통째로,....ㅋㅋ
많이 알려지지않아서 손님은 없지만
아이들도 숙소에서 있겠다고,, 우리부부는
데이트도 하고,, 놀멍쉬멍카페 전망도 좋고
가격도 너무나 좋았어요.

난드르통나무집에서 짧은시간이였지만,
우리가족은 너무나 편안하고 따뜻하게 잘 지내고
2012년 힘을 얻었네요..
내년에 다시 가고싶은 곳으로,,,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