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숙제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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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보미 댓글0건본문
시험기간이다아~~~~~~ㅠㅠ
숙제가 너무 늦었죠?? 죄송해요..ㅠ.ㅜ 기억은,,, 날까요..??ㅋ 5월 초에 묵었던 가족이에요.
솔방울 축구하던 그 동생들~~ㅎㅎ
처음으로 간 가족여행이라서 떨리고 기대가 많이 됬었어요.
제주도에 도착해서 산굼부리, 미니미니랜드, 용두암, 섭지코지, 테디베어 뮤지엄, 천제연 폭포, 해변가, 등등 3박 4일동안 여러 곳을 구경하고, 체험하다 왔어요~ 이중에서 경치가 가장 멋있었던 곳은 산굼부리였어요,
노을이 지고 있을 때, 저녁이라 우리 가족만 있고 아무도 없고,, 그래서 우리 가족끼리 함께 이야기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어요. 경치도 엄청 멋있었고..ㅎㅎ
경치는 산굼부리가 짱!이었고, 체험하는 것은 무엇보다 바다낚시에요.
동생들이랑 아빠 엄마도 그렇고, 체험하는 것은 바다낚시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난드르 통나무집 주인아저씨가 운영하는 바다낚시~
우리 가족이 바다낚시를 했을 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쫌 겁났었어요.ㅋ
주변 사람들이 제 덩치에 안 맞게 겁이 많다고,, ㅋㅋㅋ -3- 췟,,
어쨌든~ 배를 타러 가는 데 아빠가 엄청 겁을,, 너 보통 차 멀미도 심한데 배 타면 엄청 심할거라고 그러면서, 나쁜 아빠..!! ㅋㅋ 근데 저도 배멀미 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신기하게 멀미는 안 나더라고요.ㅎ
낚시에 너무 집중해서 그런가..? 배를 타고 나가고, 낚시를 했어요.
처음 해보는 거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처음에는 신기했지만 하다보니까 엄청 재밌더라고요.
근데 아빠랑 엄마, 동생은 엄청 많이 잡던데 저만 두 마리 잡고 다른 건 다 물고기들이 미끼만 먹고 도망쳤어요ㅠㅠ 또 엄마는 낚싯대가 땅에 걸렸는지 엄청 휘어지길래 그거 완전 큰 물고기인가 보다!! 하고 좋아했었는데
아저씨가 \"그거 제주도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한마디에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엄만 여기 와서도 텔레비젼에서 바다낚시만 하는 걸 보면 그 때 그 큰 물고기 못 잡아서 아쉽다면서 자꾸 아빠한테 우리 낚싯대가지고 바다낚시 가자 그러네요.ㅎㅎ 저도 또 가고 싶어요.
이제 바다낚시 하는 장면만 나오면 \"낚시 하는 거 엄청 재밌는데,,\"라는 소리만 나오고,,ㅎㅎ
어쨌든 잡은 물고기들로 맛있는 음식도 해 먹고, 또 통나무집이라 그래서 처음에는 벌레가 많을 줄 알았는데 완전 깔끔하고 동화속에 나오는 그런 집 같았어요~ 엄마한테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고 그랬더니 엄마도 그러고 싶대요.ㅎㅎ 이층 다락방도 너무 좋았어요. 이런 집에서 계단 올라가고 다락방에서 놀고, 그러는 게 소원이었는데 제주도에서 이뤘네요~ㅎㅎ
난로도 신기하고,, 겨울에는 엄마가 진짜로 난로 땐다고 그래서 놀랐어요.
난로도 너무 예뻐서 그냥 장식용인 줄로만 알았거든요.
히잌! 너무 글이 많아졌나..??ㅎ
어쨌든 처음 온 가족여행, 제주도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었어요~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도 너무 친절했고요~^^
또 가고 싶은 마음도 계속 들고,,ㅠㅠ 근데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시험기간이네요...ㅠㅠ
으앙 ㅠㅠ 저 시험 잘 보라고 달밤에 물떠다놓고 소원 좀,,ㅋㅋ 뻥이고요, 응원이라도 해주세요~
아,,진짜,, 제주도에서도, 이 통나무집에서도,, 너무 즐겁고 소중한 시간 보냈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나중에 제주도 여행을 또 온다면 꼭 다시 여기로 오고 싶어요. 아니, 올거에요~ㅎ
그럼 안녕히계세요~~!!
숙제가 너무 늦었죠?? 죄송해요..ㅠ.ㅜ 기억은,,, 날까요..??ㅋ 5월 초에 묵었던 가족이에요.
솔방울 축구하던 그 동생들~~ㅎㅎ
처음으로 간 가족여행이라서 떨리고 기대가 많이 됬었어요.
제주도에 도착해서 산굼부리, 미니미니랜드, 용두암, 섭지코지, 테디베어 뮤지엄, 천제연 폭포, 해변가, 등등 3박 4일동안 여러 곳을 구경하고, 체험하다 왔어요~ 이중에서 경치가 가장 멋있었던 곳은 산굼부리였어요,
노을이 지고 있을 때, 저녁이라 우리 가족만 있고 아무도 없고,, 그래서 우리 가족끼리 함께 이야기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어요. 경치도 엄청 멋있었고..ㅎㅎ
경치는 산굼부리가 짱!이었고, 체험하는 것은 무엇보다 바다낚시에요.
동생들이랑 아빠 엄마도 그렇고, 체험하는 것은 바다낚시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난드르 통나무집 주인아저씨가 운영하는 바다낚시~
우리 가족이 바다낚시를 했을 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쫌 겁났었어요.ㅋ
주변 사람들이 제 덩치에 안 맞게 겁이 많다고,, ㅋㅋㅋ -3- 췟,,
어쨌든~ 배를 타러 가는 데 아빠가 엄청 겁을,, 너 보통 차 멀미도 심한데 배 타면 엄청 심할거라고 그러면서, 나쁜 아빠..!! ㅋㅋ 근데 저도 배멀미 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신기하게 멀미는 안 나더라고요.ㅎ
낚시에 너무 집중해서 그런가..? 배를 타고 나가고, 낚시를 했어요.
처음 해보는 거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처음에는 신기했지만 하다보니까 엄청 재밌더라고요.
근데 아빠랑 엄마, 동생은 엄청 많이 잡던데 저만 두 마리 잡고 다른 건 다 물고기들이 미끼만 먹고 도망쳤어요ㅠㅠ 또 엄마는 낚싯대가 땅에 걸렸는지 엄청 휘어지길래 그거 완전 큰 물고기인가 보다!! 하고 좋아했었는데
아저씨가 \"그거 제주도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한마디에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엄만 여기 와서도 텔레비젼에서 바다낚시만 하는 걸 보면 그 때 그 큰 물고기 못 잡아서 아쉽다면서 자꾸 아빠한테 우리 낚싯대가지고 바다낚시 가자 그러네요.ㅎㅎ 저도 또 가고 싶어요.
이제 바다낚시 하는 장면만 나오면 \"낚시 하는 거 엄청 재밌는데,,\"라는 소리만 나오고,,ㅎㅎ
어쨌든 잡은 물고기들로 맛있는 음식도 해 먹고, 또 통나무집이라 그래서 처음에는 벌레가 많을 줄 알았는데 완전 깔끔하고 동화속에 나오는 그런 집 같았어요~ 엄마한테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고 그랬더니 엄마도 그러고 싶대요.ㅎㅎ 이층 다락방도 너무 좋았어요. 이런 집에서 계단 올라가고 다락방에서 놀고, 그러는 게 소원이었는데 제주도에서 이뤘네요~ㅎㅎ
난로도 신기하고,, 겨울에는 엄마가 진짜로 난로 땐다고 그래서 놀랐어요.
난로도 너무 예뻐서 그냥 장식용인 줄로만 알았거든요.
히잌! 너무 글이 많아졌나..??ㅎ
어쨌든 처음 온 가족여행, 제주도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었어요~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도 너무 친절했고요~^^
또 가고 싶은 마음도 계속 들고,,ㅠㅠ 근데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시험기간이네요...ㅠㅠ
으앙 ㅠㅠ 저 시험 잘 보라고 달밤에 물떠다놓고 소원 좀,,ㅋㅋ 뻥이고요, 응원이라도 해주세요~
아,,진짜,, 제주도에서도, 이 통나무집에서도,, 너무 즐겁고 소중한 시간 보냈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나중에 제주도 여행을 또 온다면 꼭 다시 여기로 오고 싶어요. 아니, 올거에요~ㅎ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