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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및 이용후기

몇번의 여행끝에 맞난 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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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효맘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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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에 제주도를 처음 만났고
다음해에도 비를 포함한 여행을 했습니다.
올해 여행에서는 비를 만나지 못했는데
매년 보던 제주비를 보지못해 아쉬움이 있었고요
그렇지만 난드르통나무집을 만나서
그 아쉬움을 달려주었습니다.
여행지를 많이 다녀서 우리가족은 쉼터로
난드르통나무집을 선택했느데
우리지효가 너무나 편안하게 잠을 자고
남편도 매일먹던소주한테 쓰러졌는데
통나무집에서는 그렇게 먹고도 4일내내 쌩쌩함에
주인장의 말씀대로 삼나무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며
놀랐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남편은 우리가족의 생계을 위해
주말에도 일을 해서 시간이 없어 낚시를 원없이
못했는데,, 요번 여행에서는 주인장어른의 낚시배
덕분에 손맛 입맛도 업그레이드 되어
제주로 살고 싶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편안한 곳에서 편안하게 잘 쉬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에 사모님의 휴가기간이라 조용해서 저희는
더욱더 서비스 팍팍 받고 좋았습니다.
잠시 쉬어다가는 시간이라는 사모님의 말씀에
너무 동감되는 말씀에 저도 그렇게 멋지게 살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난드르통나무집으로 저희 별장으로 등록시켰습니다. ㅎㅎㅎ
허락없이말이죠.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