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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및 이용후기

빠진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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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숙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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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과 하루가 시작 됩니다.
출근해 보면 어김없이 빠진 물건이 있습니다.
맙소사,....

너무나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받고
오랜만에 편안한 휴식을 보내고
돌와왔습니다.
잊어버린지도 모르고 있는데
문자주셔서 안경이 없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어이없죠...
잘 보내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흘리고 다니는 버릇이 생겨서 고생이 많습니다.

남편이랑 아이랑 모두가 만족한 숙소는 처음같습니다.
조용하고 바닷가가 가까워서 바닷가체험도 가능했고
우선 이른데 춥다해서 벽난로로 분의기를 맞추어주신 베려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겨울방학에 찾아뵙겠습니다.
아이도 또 가고싶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신세만 지고 돌아왔습니다. 참 감귤소개해주신곳
맛 좋습니다. 벌써 두박스째 먹습니다.

두분도 건강한 겨울보내시고 번창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