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부산으로 돌아와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죠...ㅋㅋ
제주도의 휴유증이 아직까지도~~~^^;;
부모님 모시고 첫 여행이라 이래저래 많이 신경쓰였는데
사장님, 사모님 모두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매일 방 온도 체크도 해주시고~ 덕분에 너무나도 잘 쉬면서 즐길 수 있었더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것저것 자꾸 부탁드려 죄송했는데도 아무 내색없이 너무나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벽난로 덕분에 군고구마도 해먹고~ 비가 와서 관광을 마니 못했지만!! 사장님 덕분에 선상낚시도 >-<
선상낚시 처음 해봤는데 너무나도 재밌었어요!! 미끼 끼우는 거 못하는데 사장님이 다 해주시고...^^;;ㅎㅎ
사장님 덕분에 저희 가족은 물고기 엄청 잡았다죠~ 회도 떠먹고~~ 꺄~~>0< 맛도 아주 Good!!!!!
(저희 가족이 잡은 물고기 사진 첨부했어요!ㅎㅎ 선상낚시 강추입니당!!)
진짜 생각지 못한 곳에서의 즐거움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저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셨구요~^^

펜션이 있는 곳은 다른 관광지와 달리 정말 제주도 그대로의 마을을 보는 듯했어요~^^
비오는날 산책하는데 어찌나 좋던지~~^^* 펜션 바로 앞에 유채꽃도 만발해서 더욱 예뻣구요~
조금만 걸어가면 바다까지 >.<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주상절리(?)도 ㅎㅎㅎ
중문관광단지와도 그리 멀지 않아서 차로 잘 이동했구요~
다만.. 마을이다 보니 골목이 좀 좁아서 운전하는데 애먹었요...ㅠㅠ;;ㅋㅋㅋㅋ
그래도 펜션도 좋고~ 사장님 사모님도 다 좋으셔서~ 패스~!~!ㅋㅋ
주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많고~ㅎㅎ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고 싶네요^^*
인연이 된다면 또 만나게 되겠지요~?ㅎㅎ
사장님, 사모님 모두 건강하세용^^**


p.s 아참! 사장님!! 사실.. 저.. 첫날 캄캄한 밤에 도착해서 사장님께 인사할때 흠칫!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산적인줄......☞☜
그날 의상까지 검정이라 더 그렇게 보였던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펜션에서 2박하는 동안에 너무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의 반전 매력에 흠뿍 빠졌답니다^^ㅋㅋ
짱!!! 완전 매력있어요!!ㅎㅎㅎ 다음에 만나게 되면 사장님의 잘생긴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