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경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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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친절하신 주인님(?)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가게 된 여행으로 경황이 없어 여러번 전화를 드렸음에도
늘 한결같은 친절하신 전화 음성.
제가 거기에 반해 집에 돌아오면서 남편과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딸아이는 통나무집을 그림으로만 보다가 잠도 자고 처음이라면서
아주 신나했습니다.
당연히 저도 처음이었구요.
그리고, 한치...
제주에선 너무 피곤하여 먹지 못하고 냉동보관하여 집으로 가져왔죠.
덕분에 집에 도착한 후 남편과 맥주를 한잔하였습니다.
맛이요?
당근~! 더 먹고 싶어요...
남편 왈,
다음 번에는 친척들과 같이 가서 바다낚시도 하면서 여유있게 머물자고
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RE:처음 경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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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곤하실텐데, 글도 남겨주시고 감사드려요^^

부끄럽게,*^^* 과분한 칭찬을 ㅎㅎ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았다 하시면,
신나고^**^ 감사드려요~~

알뜰한 주부는 어디가 달라도 많이 다르다니깐요,..
(훌륭하심^^)--한치사건..좀더 드릴껄~~하는 아쉼움이..


기회가 되시면 난드르통나무집호
바다낚시에서 또다른 즐거움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쁜딸들 건강하고, 가족모두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