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GUIDE
집에서 도보 3분거리
작고 정겨운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몰질'을 따라 걷노라면 절벽 위의 드넓은 초원인 박수기정이 나온다. 품질 좋은 제주의 조랑말을 박수기정 위에서 키워 몰질로 대평포구까지 배에 실어 원나라로 보냈다고 한다. 박수기정은 보리수나무가 우거진 볼레낭 길로 이어진다. 월라봉을 오르는 길은 쉽지 않지만 곳곳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펼쳐 보여준다. 제주의 원시 모습을 간직한 안덕계곡은 제주의 감춰진 속살을 제대로 보여주는 비경. 제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꼽힌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차량 5분)
수직 절벽에 둘러싸인 모래 언덕 속의 아늑하고 로맨틱한 중문해수욕장!
중문 관광단지내에 위치해 있으므로 주변의 각종 종합오락 휴양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어 휴양겸 피서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윈드서핑, 수상스키, 패러세일링을 즐기며 코발트빛 바닷물에 해수욕을 하시다가, 모래언덕에 앉아 감미로운 바람과 절벽에 부딪혀 들려오는 파도의 이중창을 들어 보십시오.
해양수산부가 전국의 해수욕장의 운영상태, 수질관리, 경관, 안전등 4개분야에 대해 평가한 결과 제주특별자치도 중문 해수욕장을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특히 평가부분 전분야에 대하여 단독 또는 공동1위를 차지하였다고 하네요..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110번길 31 (차량 5분)
세계 각국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수집한 앤틱 테디베어들과 국내외 유명 테디베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지난 100년간의 테디베어 역사를 디오라마 전시기법을 사용하여 흥미진진하게 표현한 역사관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작품을 테디베어로 패러디한 모나리자베어, 모나코 자선 경매에서 2억3천만원에 낙찰받은 루이비통베어 등 진귀하고 희귀한 테디베어들이 다채로운 주제로 전시되어 있는 예술관 그리고 일정한 주기마다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전문 작가들의 작품에서부터 대학생들의 작품까지 폭넓은 전시가 이루어지는 기회전시실로 크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110번길 32 (차량 5분)
리플리의 '믿거나말거나박물관(Believe It or Not Museum)'은 탐험가 리플리를 중심으로 설립된 세계 최대의 박물관 체인입니다. '믿거나말거나박물관'은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태국, 인도 등 전 세계에 31개가 운영 중이며, '믿거나말거나박물관 제주'는 11번째 나라, 32번째 박물관으로 2010년 12월 24일 중문관광단지에 개관하였습니다. 로버트 리플리가 35년간 198개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모은 수많은 놀라운 물건들이 총 12개의 갤러리에 나뉘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41번길 192 (차량 15분)
온천수ph(6.58), 중성, 지하 600m기준 공저온도 32.55°C, 토출온도 31°C, 국내 타지역 탄산온천에 비해 유리탄산과 중탄산이온, 나트륨등 주요성분을 5배이상 함유하고 있어 국내 최고 수질의 탄산온천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하수 수질검사결과 대장균 검출이 전혀 없어 국내 5대 약수보다 수질이 좋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동로
화순금모래해변은 옆으로는 소금막 해변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고 뒤로는 산방산이 떡 버티고 있으며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 마치 동양의 산수화를 한폭 감상하는 기분이 들정도로 풍경이 매력있는 곳입니다. 해수욕장의 모래는 검은 빛으로 부드럽고 고운편이며 해수욕을 한 후 풍부하게 흘러나오는 지하수로 담수욕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이고 사이좋은 형제섬이 한눈에 들어오며 형제섬 주변에서의 선상낚시는 또다른 즐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