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느지막한 여름휴가^^*

안녕하세요~
깩추리 방에서 있었던 유소희 입니다^^*
난드르 펜션에서의 여름 휴가 아주 즐거웠습니다.
저희가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서 주인집 아주머니를 퇴실할때 뵈었죠??--;
늦게 도착한 저희들이 통나무 펜션을 보고 반했답니다.
펜션에서 직접 고기도 구워먹어야 했었는데 저희들 여건상 거의 사먹었기에 바베큐 시설이 잘 되어있었던 난드르 펜션에서 고기를 먹지 못한게 후회되요--;
주인 아저씨의 낚시배 체험도 하지 못해서 아쉽고요
다음에 갈때는 낚시배 꼭 탈꺼에요~ㅋㅋㅋ
주인 아저씨가 주신 오징어...
저희가 라면과 같이 먹었는데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답니다.^^*
잘먹었다는 말씀도 못드렸네요--;
또 제주도에 들리게 되면 난드르 펜션에서 지내야 겠어요~
저희 기억해 주실꺼죠??
단체 사진을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만 혼자 찍어서 민망스러워요--;
사진 구경도 잘했구요~
난드르 펜션 더욱더 번창해서 좋은 소식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홈피에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