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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및 이용후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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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순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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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가끔 들르긴 했는데 후기를 못썼네요 ㅎㅎ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하실런지 ㅠㅠ

그곳에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후딱 넘어가 버리고 두달째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아련히 바다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저희 세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한것도 처음이고 (아기가 어려서)
거기다 동생까지 있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던 통나무집.. 너무 좋았답니다
낚시로 회도 먹어보고. 그 맛은 정말 환상이였답니다!!!!
무엇보다 친절하시고 후덕하신 사장님과 사모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좋은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동생이랑 신랑이랑 기회되면 내년쯤 다시가서 낚시만 실컷하고 오자고 약속했는데
부디부디 그 약속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
지금쯤 감귤수확으로 바쁠때인가요? 다음에 갈땐 꼭 때맞춰서 가고싶네요

그리고 저번에 주소 남겨달라고 하신거요.. 이제 남기네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595번지 광운빌라6차 가동 303호 이경순

혹시 잊으신건 아닌지..
잊으셨으면 할수없구요 ㅎㅎㅎ
그럼.. 다음에 또 들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