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인천으로 돌아오니 그곳에서의 추억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인천으로 돌아오니 그곳에서의 추억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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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큰맘먹고 온 가족이 나들이에 나선 제주도...
짧은 일정동안 하나라도 더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곳 저곳 부단히도 뛰어다니고, 찍사로 취직하여
200장이 넘는 사진속에 내 사진은 몇장 남지 않았지만,
가족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은 10일이 지났는데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특히 난드르 앞바다에서 했던 낚시,
어머님께서 태어나 처음으로 하신 낚시를 그리 좋아하실줄....
두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난드르 앞바다 물고기들은 모두 허기가 졌는지..
그냥 집어 넣기만 하면 무는 통에...
낚시배 사장님께서 썰어주시는 횟감도 먹을 시간이 없이...
낚시 삼매경에 빠져...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또한 사장님 부부 모두 알뜰 살뜰 챙겨주셔서...
별채를 내집처럼 잘 사용했습니다.

참....빌려주신 구운소금은 별채 주방에 놓고 왔는데...
^^

좋은 추억 만들어준...난드르...통나무집..
참...회사에 제주도 출신이 있어 물어보니..
난드르가 지명이름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조금은 특이한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제 저희 가족들에게는 친숙한 이름입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는
아름다운 장소로 남기를...

또...돈좀 모아서...함 가야죠...
비행기값이 원채 비싸서....ㅋㅋ

^^ 항상 건강하세요..^^

▨ RE:인천으로 돌아오니 그곳에서의 추억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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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해 손과 발로 뛰어다니신 가족분이 계셔서 멋진제주여행이 되신듯..
사진을 많이도 찍으셨네요...가족모두 둘러앉아서 그날을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 사 합 니 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