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저 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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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드르본문
▨저 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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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저씨?
저 민이예요...
제주도에서는 제주도에 있다는 게 잘 실감나지 않던데,
이곳에 오니 제주도에 있었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아저씨께서 제가 복돌이가 진돗개냐고 물어보았을때,
희귀한 종이라고 해서 진돗개인줄만 알았어요...
근데 똥개!!!였다니...(그것도 1000원짜리)
용천수, 바닷가, 승마장, 카트, 무지개를 처음 보여준 바닷가, (별로 좋은 추억은 아니지만)
지네를 처음 보여준 대기실, 통나무집, 밤에는 약간 무서웠던 2층,
너무 착해서 짖지도 않았던 복돌이, 현관에서 먹던 고기, 소인국 테마파크, 신비의 도로,
아저씨의 그 기타소리...
너무 다시하고 싶은게 많네요...
다음 여름때도 제주도에 들려서 난드르 통나무집에 들리고 싶어요.
그때는 이번에 못한 것들을 다 할거예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제주도의 난드르 통나무집이 너~무 그리운 미니가...
▨ RE:저 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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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음에는 귤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열심히 놀고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멋진 민이의 모습을 보여주렴.. 잘 지내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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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저씨?
저 민이예요...
제주도에서는 제주도에 있다는 게 잘 실감나지 않던데,
이곳에 오니 제주도에 있었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아저씨께서 제가 복돌이가 진돗개냐고 물어보았을때,
희귀한 종이라고 해서 진돗개인줄만 알았어요...
근데 똥개!!!였다니...(그것도 1000원짜리)
용천수, 바닷가, 승마장, 카트, 무지개를 처음 보여준 바닷가, (별로 좋은 추억은 아니지만)
지네를 처음 보여준 대기실, 통나무집, 밤에는 약간 무서웠던 2층,
너무 착해서 짖지도 않았던 복돌이, 현관에서 먹던 고기, 소인국 테마파크, 신비의 도로,
아저씨의 그 기타소리...
너무 다시하고 싶은게 많네요...
다음 여름때도 제주도에 들려서 난드르 통나무집에 들리고 싶어요.
그때는 이번에 못한 것들을 다 할거예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제주도의 난드르 통나무집이 너~무 그리운 미니가...
▨ RE:저 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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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음에는 귤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열심히 놀고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멋진 민이의 모습을 보여주렴.. 잘 지내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