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지냈습니다.

비가 오는데다 단 하루만의 숙박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시설도 좋고,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복돌이는 불침번까지 서 주었네요 ^.^
제주도가 아니라면 자주 갈텐데...

1년에 한 번씩 가족 여행을 다니는데, 내년에도 이곳으로 미리(?) 결정했습니다.
그대로 될런지는 모르지만요 ^.^
이번에 시간이 너무 없었다는 것이 아쉬워서 다음에 갈때는 3-4일 정도 있을랍니다.
비록 하루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참, 아저씨께서 빨리 쾌차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