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난드르통나무집에서의 멋진추억에 아저씨 아주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중간 여행지인 중문에 잠간 다녀온다는게 생각보다 통나무집 귀향이 늦어 어둠이 깃들무렵에야
난드르통나무집 입구에 다달았을 때 주인아저씨가 지펴놓으신 장작불에 주위의 어둠은 저멀리 물러가고
우리 일행은 처음 맛보는 바베큐 맛에 마냥 즐거웠답니다.
오늘 아저씨의 바닷가 낚시 조항이 좋았더라면 더 융숭한 대접을 해줄 수 있을거라 했지만 저는 통나무 아저씨의 그런 마음씨만 생각해도 가슴 한구석에 훈훈한 감동의 물결이 느껴집니다.
숯불바베큐를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뜨거운 열기를 안고 구워주신 아줌마!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뜨거워 접금하기도 쉽지않은 열기에... 담엔 긴 집게 잊지마세요^^
우리는 아저씨가 직접 지으신 정과 땀이 흠씬 베인 이곳 통나무집에서 짧지만 많은 추억을 담아갑니다.
또 오게 되면 아저씨랑 보트타고 낚시도 함께 하고픕니다.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멋진 막내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