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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및 이용후기

난드르 통나무 쥔~장님^^~인사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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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빈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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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드르 쥔장님 덕분에 ,,,
제주도는 두번째 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도착할 때의 난드르 야경 모습,,,일반 통나무집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쥔장님이 직접 시공한 펜션이라 그런지 곳곳에 만들어진 가재도구들,,, 특히 실내의 모닥불 난로는
짱 !!! 이였습니다~감자 구워먹는것두 정말좋았구요^^
정겨움두 느껴지구 청결함과 잘 정리된 느낌 휴가온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아이들이 무척 보고싶어 하는 쥔장님 보다 더 반기는 복돌이^^,,,다른 곳에서는 체험할수 없었던
바다 낚시도 아이들뿐 아니라 와이프도 무척이나 즐거웠답니다. 저는 딥따리 젬낫었구요^^
긍데 낚시가 그렇게 쉬운줄 첨 알았네요~넣으면 잡히구 넣으면 잡히구,,,ㅋㅋㅋㅋㅋ
쥔장님께서 손수 떠주신 회는 정말 뭐라고 맛을 표현해야할지,,, 지금도 입맛이 쫘아악~ ㅡ,ㅜ
서울에서 이젠 회 못먹을것같습니다~쥔장님이 책임지세요^^
이틀날 아침,,,전 날 피곤하고 과음한 후유증이 아침 창문을 여는 순간 떡~하니 눈 앞에 펼쳐진
파도치는 바닷가에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윗 정경이 정말 그립습니다.마누라보다 더 보고싶고,,,ㅋㅋㅋ
옆에서 아이들도 또 가고 싶다고 난리네요...로또 맞으면 바루 가자구 달랫어요~ㅋㅋㅋ
일반 여행지에서 느끼지 못했던 사장님과 사모님의 친절함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