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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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에 지희가 먼저 글을 써놨네요~^^

저도 학생들 동행!!!중 한명입니다

오자마자 써야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쑥쓰러워서 잘 못쓰겠더라구요ㅎㅎㅎ

암튼,,,본론으로 들어가서ㅠ_ㅠ

다시 가고 싶어요~~~ㅠ_ㅠ흑흑흑

이모님이랑 삼춘이랑~우리 복돌이랑~통나무집이랑~바다랑~나무랑~다~~~~보고싶어요ㅠ_ㅠ

흑

너무 친철하게 잘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었던거 같아요

언제 다시 제주도에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또다시!!꼭!!!이모랑 삼춘이 있는 난드르 통나무 집으로 갈꺼예요

ㅎㅎ

그때까지 몸건강히 안녕히 계셔요^^


▨ RE:한 발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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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학생들인데도 불구하고 조용하고 알뜰함이 몸에 베어서인지 내집같이
사용해주시는 학생들의 배려에 우리딸생각이 나서 별로 해준것도 없는데 감사하게 받아주는
학생들의 마음 잔잔한 감동으로 느껴집니다.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학생들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남은학기 잘맟추고 사회에 진출하여 시집 강가 들때 들려주세요 그때까지 이자리를 지키고 있을께요
밝은 앞날을 기대하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