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억에 많이 남는... 또 가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멋진 추억을 안겨줬던 난드르통나무집..

여행에서 돌아오는 내내 바둑이(아이들이 직접 만들어서 부르던 강아지애칭)가 보고 싶다며 다시 가자고 징징거리던 두놈(?)들을 얼르느라 고생 꽤나 했지요.. ㅋㅋ

애들이나, 우리 가족 모두에게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나, 컴퓨터사용까지 허락해주신 사장님께 감사 또 감사 드려요..

안그랬으면 제주의 멋진 추억들을 다 못 담아왔을꺼예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꼬옥 다시 들르고 싶네요..

그때까지 바둑이 어디 갖다 팔지 마시고, 꼭 데리고 있어주세요!!! (이건 아들들의 바램이지요..ㅎㅎ)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