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날씨가 기가막혀 ... 바다가 기가막혀 ...

▨날씨가 기가막혀 ... 바다가 기가막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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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팬션에서의 생활은 길지는 않았지만

손님을 배려하는 주인장의 마음은

제주에서 제일인것 같아요(아부 짱)

담에 또 가면 주저없이 난드르를 선택할 겁니다

사모님 우리 아들이 오늘 유치원에 같는데

30분만에 선생님께 전화가 왔어요

여행안간다고 아들이 울고불고 난리가 났데요

이를 어쩨요

아직도 여기가 제주인줄 아나봐요


▨ RE:날씨가 기가막혀 ... 바다가 기가막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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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라산 등반도 못하고, 제가 걱정을 했는데,
2박3일동안 지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마음이 편안해 졌답니다....
한분한분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 피어서 비가오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여행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0^
다음에는 아이들도 함께 가족모임으로 오셔서 낚시도 하시고 참게도 잡으시고,...
장마에 건강조심하시고 늘 행복세요~~^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