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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기억에 남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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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드르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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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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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는 요번에 7월 23,24,25,26 즉 3박4일을 제주도로 휴가를 왔습니다.
그중 난드르 통나무 집에서 편히 지내고 갔습니다.
저희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유는 집은 정말로 크고, 제가 꿈꾸는 곳에서 갔기떄문입니다.
그리고,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저희에게 너무나 친절하게 대하여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난드르 통나무집의 배를 타고,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저희는 철저히
퀴미테, 멀미약을 먹지 않고 배를 탔습니다. 그런데 너무많이 토를 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3번, 동생은 2번 저와 아빠는 1번씩 하였습니다. (역시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됩니다.)
낚시를 하는데 꾀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줄을 끌어올리면은 한치가 몰려서 옵니다
하지만~ 한치가 먹물을 너무많이 뿜어 내어서 우리가족은 거의 먹물범벅이었습니다.
그 중 저희아빠는 머리에도 묻었고, 저는 먹물이 입안으로 들어가기도 하였습니다. 허걱!
저희는 낚시를 다 하고, 난드르 통나무 집으로 갔습니다. 아주머니가 오셔서,
한치를 잡은것은 많~이 주셨습니다. ㄱ ㅏ ㅅ ㅏ ㄷ ㄹ ㅕ ㅇ
ㅁ ㅡ ㅛ
하치를 직접 잡어서 먹은 맛은 정말로 꿀~ 맛 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주머니, 아저씨~~~


▨ RE:기억에 남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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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야 ~~안뇽^^

무더위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통나무집 칭찬에 아줌마 넘 좋아서 미소가 귀에 걸렸단다..ㅎㅎㅎ

함께 낚시를 못해서 아줌마는 섭섭하고, 담에랑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자꾸나,..동생도 잘 지내고 있는지,..

엄마는 멀미 땜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셔서 일주일 고생하겠구나,..걱정했는데,..

바쁘다는 핑개로 문자도 못하고, 엄마 아빠한테 미안합니다~~~전해줘^^지수야

한라산도 가고 넘 열심히 다녔지, 훌륭하다..

더운여름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자주 홈피에 놀러와서

여기서 지냈던 일을 생각하며 웃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