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편안한 곳^^

안녕하세요.^^ 집에 오자마자 이용후기 남겨요~*
너무너무 좋았었거든요~

첫날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관광지 여행을 시작해서
거의 밤 11시쯤에 숙소에 도착했는데,
마중 나와주시고 뜨끈뜨끈한 방으로 저희를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사실 저희가 관광계획을 다 짜고 와서 그 다음날 새벽같이 또 나가서
아줌마와 아저씨 뵐 기회가 별로 없었네요~

팬션의 첫 느낌은 정말 깨끗하고 기분좋은 느낌^^
둘째날 저희 고기구워먹을 수 있게 숯도 잘 해주시고, 맛있게 굽는 방법도 가르쳐주시고...
후추에 소금까지 잘 해주셔서
아저씨 덕분에 마지막날 밤 저희 정말 꿀맛같은 흑돼지 삼겹살을 먹을 수 있었어요.^-^*
같이 식사하시자고 권할 껄... 조금 후회가 되고 죄송하네요~*

퇴실할 때도 손수 귤도 챙겨주시고, 차 운전 조심하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배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렇게 좋은 분들이랑 더 좋은 추억 못만들고 가서 아쉽기도 했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아줌마 빨리 완쾌하셔요~ 마지막날이라도 뵐 수 있어서 좋았고요..ㅎㅎ

좋은 추억 남기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빌어요^^*

아~! 그리고 사진은 아무래도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서
저희 카메라로 찍은 거 제가 올릴께요..ㅋㅋ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사진인데 판단을 잘해야할 것 같아서요...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