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녀왔어요

어느덧 3박 4일 여행이 끝나고 일상으로의 삶으로 돌아왔네요.
여행전의 설레임 기대감으로 스케줄짜고 그럴때가 더욱 좋은거같네여.
여행이끝나고 나면 넘 아쉬워요...... 언제나 그럿듯이
제주도는 여러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느낌이 달라요.
이번엔 난생처음 (저희 남편왈) 시부모님과 여행을 했어요.어른들과의 일정이라서 여유롭고 춥지안은 곳으로
다녔어요. 원숭이쇼랑 오토바이쇼 서커스 무지 좋아하시네요. 글구 저희 막내가 돌고래가 던진공을 잡아서 무대앞에 나아가서 사진을 돌고래와 함께 찍어서 무지 좋아했답니다.


애들이 복순이를 어찌 좋아하던지 복순이도 보고파지내요 저희가 밤에 폭죽놀이가는데 따라와서 집에 가라고해도 어찌나 따라오는지 결국엔 폭죽소리에 놀라서 갔어요. 어찌나 귀엽던지요.
까미오 미용실에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담에 또 가게되면 들를게여. 편안히 잘 쉬다왔어요.
감사드려요. 통나무집 예쁘게 관리하시고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