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

졸업여행을 다녀와서 지금에야 후기를 올립니다^^

참돔들고 있는 사진은 잘 보았어요.ㅎ (그날 계속해서 회만 먹고 싶엇다는.ㅋㅋㅋ)

부모님의 추천으로 졸업여행을 난드르로 예약을 하고,

기대반, 의심반으로 제주도의 남쪽으로 찾아갔습니다.

저멀리서 보이는 통나무특유의 은은함에 의심반은 사라지고, 도착해서 보니 너무도 멋있었습니다.

제주도의 물정에 익숙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이모님(주인아주머니.ㅋ)은 직접 동행하셔서 장까지 봐주셨고,

덕분에 첫날에 맛있는 흑돼지를 사올수 있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준비해주신 고기구이세팅에 감동(ㅜㅜ)해서

첫날 아주 멋지게 저녁을 해결했어요.ㅋㅋ (물론 고기 맛도 쵝오.!)ㅋㅋ 그리고 술안주하고 직접 키운 귤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ㅎ

둘째날에는 멋진수염을 기르신 사장님이 고깃배를 타고 나가셔서 직접 잡아오신 참돔에 감동.~~ good

사실제가 회를 좋아라 하지만 정말 쫄깃쫄깃 죽음이였습니다. 학생들이라 잘 모를수도 있는데 사장님이

너무 솔직하게 대접해주셔서 너무 멋지셨어요.ㅎㅎ

제주도는 관광단지이고 관광할곳도 정말 많이 있어서 숙소는 별로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었지만 ,

이곳으로 여행하면서, 많을것을 느꼇습니다.

언제 한번 또 찾아뵈겠습니다~

손님에게 투명하게 대접해주신 난드르 이모님과 사장님한테 감동이였구요~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