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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및 이용후기

잊지못할 갈치조림ㅠㅠ난생처음 통나무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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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전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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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더운 제주날씨에 후후끈--
이열치열 갈치조림을 먹게 되었는데, 그맛이 진짜 맛있었구요,
자리돔구이도 별미었던것 같아요, 그날 진짜 비옷듯이 땀을 흘리면서
먹었던 갈치조림을 아직도 생각이 난답니다.
사장님의 소개시켜준 식당과 관광지를 돌면서 정말 2박3일이 짧더라구요,
인천에서 배를 타고 제주에 도착 ㅠㅠ 배멀미의 후유증이란,
바다낚시는 꿈도 못꾸고, 잘 먹기만 했답니다.
제주가 처음이었는데, 여름에 더워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걱정입니다.
햇살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썬크림 진짜로 필수품 같아요
그리고 모자 우산 알려주셔서 준비해서 그나마 살아서 온것 같아요
올해만 유난히 더워다 하시지만, 온식구가 덕분에 잘먹고
잘자고, 잠자리도 통나무집이라서 그런건지 편안하게 잘 자고 왔답니다.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못자는데, 술때문인가,ㅋㅋㅋ
정성으로 지워진 통나무집에서인지 나무향도 좋구요
시원하구요
오래동안 좋은곳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내년 겨울에 가려구요
그 때 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