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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및 이용후기

8월14일부터 3일간 편안하게 쉬고온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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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i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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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부푼 마음으로 온 가족의 여름휴가를 출발했습니다.

비록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6개월간 기다려온 특별한 여름휴가라서 얼마나 설레였던지 모릅니다...


아버지 회갑을 맞아서 6개월 전부터 비행기를 예약하고 5월에 숙소를 찾고찾아..
난드르....정말 형제들 모두가 맘에 들어해서 기대하며 출발했지요...


밤에 도착해서 제대로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쥔댁아주머님의 싹싹함과 친절함에...집에 온듯한 편안함을 첫날부터 느꼈더랩니다...

인원도 많고 매일 바베큐를 해야겠다며...베란다에서 바베큐를 해먹겠다고 떼를 썼는데도

혼쾌이...그러라 하시며...이것 저것 배려해주시고...

놀러나간사이 비가와서 빨래걱정으로 전화를 드렸더니..

신경써서 걷어주시고...

아버님이 갑자기 체기가 있으셔서 소화제 좀 부탁드렸더니..가족이 드시는

한약소화제를 아낌없이 퍼주시고...

어찌 감사를 드려야하는지...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통나무를 자연 그대로 지어서...

종일 구경하고 힘든 몸으로 들어와서 하룻밤 자고나면...피로가 확 풀리는것 같다며...

너무너무...좋아하셨습니다..

어머니는 풍경도..좋고...주인댁도 너무 편안하고 좋으시다며..어머니회갑에도..

외국구경도 필요없으니 꼭 제주도 난드르 통나무집으로 다시가자 하십니다...

형제들도 재밌게 편안하게...잘~ 놀다왔다며...숙소 잘잡았다고...칭찬을...ㅋㅋ..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제주도에 갈때도 꼭 난드르에서 묶을 예정이니...오래오래..팬션 운영하셔야해요..^^..

그리고..후기 너무 늦게 올려 죄송!!..

휴가 다녀오니...일이 잔뜩 밀려있어 한동안 야근을 하느라 너무 힘들었거든요..^^..



다음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