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로
방명록 및 이용후기

잊지 못할꺼 같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선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여행 다녀온 후 넘 바뻐서 지금에서야 컴에 들어왔네요
너무 즐거웠어요
멋있는 선장님, 자상하셨던 언니.....따끈했던 통나무집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
덕분에 울 엄마,아빠, 신랑, 아이들이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요
울 애들은 또 제주도 가자는데....요
엊그제 갔다 온거 같은데 벌써 추억으로 ....슬퍼요

아마 2-3년 있다가 또 제주도 갈꺼 같아요 ㅋㅋ
울 시어머니께서 갔다온 얘기 들으시곤 어머니 환갑때 제주도 가고 싶다 하시네요
호호
그때 또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땐 물이 따실때 가서 큰고기 많이 잡아야겠어요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선장님과 주인언니 뵙고 와서 넘 부러웠어요....
우리가 꿈꾸는 삶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