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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및 이용후기

안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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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숙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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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은 제주여행에서 모자가 날아가고, 나의 몸도 바람에 흔들림에 묘한 기분과 함께
가족모두가 웃음과 함께한 제주여행길에 난드르통나무집에서의 따뜻한 잠자리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루는 비가오고 하루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너무나 힘든여행이였지만, 피로를 풀어준
통나무집의 훈기, 정말 감사했습니다.3월이라서 펜션이 추우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따뜻하게
신경써 주셔서 가족모두 좋았습니다. 나무집의 위력을 알게되었습니다.
비오는날에 빗방울소리가 다락방에 가득^^언니와 나는 계속 와~우 하며
소리를 내면서 커피가 없어서 차가운 물을 마시면서 분의기를,,,, 가족들은 그런 저희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운밤을 보내며, 아쉬운 여정을 접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림공원에서 평화박물관에서 대평포구에서 정방폭포에서 감귤박물관에서 신영영화박물관에서
섭지코지에서 그리고 난드르통에서의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못다한 여행지는 다음을
약속하면서 여행계획을 돌아오자마자 세워봅니다.
사업번창하시고 다시찾아뵙겠습니다. 정말 가족모두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