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 들리는 밤의 하루밤!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 제주의 파도소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걷다보면 많은 것과 함께
여행길에 동행하지만, 그중에서 제주의 파도소리와 바람소리는 더욱더 구별할수 있을정도의
소리를 갖고 있으며,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사람들이 제주를 찾아서 저와 함께 느끼며 다시찾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들끼리 올레길을 걷다보면 많은 사람과 함께 많은경험도 함께 합니다.
통나무집에서의 하루밤은 느끼지못한 새로움의 느낌으로 참 좋았습니다.
예약도 없이 머물게 되어서 걱정되었는데, 우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여러가지 안내와 함께
이용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누가 짚어가지도 않을 50대 !!
피로를 위해 따뜻하게 불도 넣어주시고, 이맛에 제주를 다시찾는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9코스는 매력이 있습니다. 낮에는 뜨거운햇살에 7코스에서는 힘들었는데,,,
걱정해 주시는 마음,, 저희는 무사히 목표완주후 일상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또 기회를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머물고 싶은 통나무집,,
공기좋고 경치좋은 파도소리와 함께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진을 올리려다 실패!
다시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