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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및 이용후기

밤새 자연을 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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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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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새의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찌글 째째 쏘삭쏘삭 정자아래에 앉아서 들여오는 소리들이
초저녁부터 밤늦게까지 돌아가며 새로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야기꺼리가 끈나면 저소리는 무슨새일까?하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저희땜에 잠도 못드신 사장님댁에 불도 화나게 비치며, 우리는 자연을 삼아 취하면
그만하려했는데, 물인지 술인지 모를정도로 안주가 너무나 좋아서요.
너무나 오랜만의 자유와 함께 편안함을 갖는 시간이였어요. 새벽이 가까이 오면서
파도소리도 저희의 웃음소리는 작게 하는데도 주의가 너무나 조용해서 더 더욱더 크게
나는듯하고, 크크 키키 대며 웃어도 너무나 크게 들리는, ////
내일 관광은 접어야겠다 했는데, 아침에 눈이 떠지면서 우리는 움직였지요. 너무나
자연스럽게 편안한 몸이 평상시보다도 좋은컨디션으로요.
우리가 어제 물을 마셨나보다하면서요/////
이렇게 좋은곳에 통나무집으로 쉼터를 마려해 주시고 저희는 너무나 잘 쉬고
돌아왔어요.
편안한 분의기와 많지않은 객실로 조용한가운데, 자연에서 잠시지만, 충전을 받아서
여행을 마치고, 힘차게 다시 힘내봅니다.//////
바다와 함께 새들과 함께 자연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