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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난드르 통나무집은 외할머니집 처럼 포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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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드르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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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드르 통나무집은 외할머니집 처럼 포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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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니다.
난드르 통나무집에서의 하루는 무척 의미있는 날이었고 고향 외할머니댁 처럼 포근했습니다.
그리고 바다낚시 체험은 푸른바다위에서 병풍바위와 구름위에 떠있는 한라산 경치를 바라보며
한마리씩 걸려 올라오는 다금바리와 옥돔의 손맛에 우린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저녁에는 별들을 벗삼아 생선회로 술한잔하고 화로불에 구운 노란 고구마맛과 감귤
너무 잘 먹고 갑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찿아 뵙겠습니다.


▨ RE:난드르 통나무집은 외할머니집 처럼 포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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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낚시하시는 모습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옥돔을 잡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바람이 불어도 무서워하지 않으시며 낚시에 빠져버린 모습이... 행복해 하시는
부부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내년에 다시오신다는 말씀 기억하고 있어요..ㅎㅎ 아니 올여름이군요 ^0^
언제라도 대환영입니다. 저희도 감사해요 *^^*
새해에도 가정에 좋은 일만 많이 많이 생기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