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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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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관주 조회5,7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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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사때문에 답사를 가게 되었지요.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서 드림펜션을 찾았는데...
방이 없다더라구요.. 주인 아저씨가 난드르 통나무집을 소개시켜
주셨지요. 처음에는 조금 걱정을 했는데 막상 찾아가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저녁에 늦게 도착해서 아침 일찍 나가긴 했지만
통나무집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 꼬끝으로 전해지는 나무 냄새가
정말 환상적이더라구요... 그리고 더 좋았던 것은 주인 아주머니의
인터리어 센스^^ 화장실이 정말 이쁘고 특히 샤위기 아래의 나무...
정말 정말 기억에 남는군요... 답사때 피곤했던 몸과 마음이 다 풀린
느낌이었습니다...

난드르 통나무집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