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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드르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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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고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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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6년 1월2일 20평형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편안하게 쉬고 갑니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
기억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통나무집 너무 따뜻했어요 정말로.